▶8월 29일(월)
√10월 전기-가스요금 또 동반 인상… 올해만 세 번째 → 美연준 긴축 발언 후폭풍, 정부, 물가 부담에 상승폭 저울질, 에너지값 급등… 인상폭 커질 수도, 4월과 7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동반 인상.(동아)
√“자율주행 기술격차, 딱 1년”… 현대차, 공개적으로 첫 언급 → “주요 완성차와 기술격차 줄여” 테슬라 연산속도 추월 목표로 자율주행 ‘3세대 두뇌’ 개발 속도, 연내 인재 확충·해외 사업 확대, ‘운전자 비상시만 개입’ 레벨3.(한국경제)
√서울광장이 도서관으로 변한다… ‘책 읽는 서울광장’ 확대 → 9월 2일부터 하반기 개장 시작, 운영일·시간·규모 모두 확대 11월 13일까지 진행 예정, 상반기(4~6월) ‘책 읽는 서울광장’ 운영 결과 4만5,000여명의 시민이 방문.(국민)
▶8월 30일(화)
√경기 북부 국립 화장장 추진…의정부·남양주 등 유력 → 서울·경기도 화장시설 6곳뿐, 올 초 코로나發 '화장대란'도 혐오시설 인식에 ‘난관’ 예상. 후보지로는 북부지역 중 화장터가 전무한 의정부·남양주·동두천·포천·양주시 유력.(서울경제)
√국민연금 상반기 누적수익률 –8%… 76조 손실 → 국내 주식 -20% 가장 부진, 적립금 평가액 900조 깨져, 국내외 증시 하락으로 6개월째 마이너스 기록하며 올해에만 76조원 이상 손실.(매일경제)
√11월 재유행 대비 ‘개량·구형백신’ 병행 접종한다 → 중대본, 동절기 백신접종 방향, 4차 백신접종률 47.7% 그쳐, 고령층·기저질환자 우선 접종 우세종 BA.5 임상시험 못 끝내, 美 FDA 승인 나야 국내 반입.(문화)
▶8월 31일(수)
√내년 SOC 예산 19.9조... 10% 감축, GTX 예산은 늘린다 → 尹정부 첫 예산안, 2018년 이후 첫 감축, 도로·철도·산단 등 감소. 공공임대 행복주택기금 축소. 국토교통부 30일 2023년 SOC 예산안 19조9,000억 원으로 편성.(한국)
√작년 출생아 5.4%는 쌍둥이… 역대 최고 → 난임시술 부부 많아진 영향, 출생아 100명 중 5명은 쌍둥이로 집계, 통계청 26만4,000명 중 쌍둥이가 1만4,000명, 쌍둥이 비율이 2020년(4.9%)보다 5.4% 증가.(조선)
√2030년 원전 비중 32%로 늘린 만큼 신재생 21%로 대폭 줄여 → 정부,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원전, 文정부 목표보다 8.9%P↑,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는 달성”.(경향)
▶9월 1일(목)
√재무위험 공공기관 빚다이어트… 2026년까지 14곳 34조원 줄인다 → 공공기관 부채비율 2026년까지 다시 낮추기로. 재무위험기관 14곳에서만 총 34조원에 달하는 부채 감축과 자본 확충.(중앙)
√“귀성 대신 단기 알바”…高물가에 추석 ‘쉼포족’ 늘었다 → 알바천국 설문조사… 성인 51% “연휴에 알바계획 있어” 당근마켓 ‘명절알바’ 게시글 한 주만에 38% 가량 늘어, “급여로 생활비” 56% 가장 높아.(문화)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 3일부터 음성확인서 필요 없어, 입국 1일 이내 PCR검사 유지
입국 후 하루 이내 검사는 유지. 국내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 이용객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생략.(한국경제)
▶9월 2일(금)
√19년 만에 찾아온 초강력 태풍 ‘힌남노’, ‘매미’와 얼마나 닮았나 → 매미-힌남노, 최전성기 중심기압·최대풍속 비슷, 높은 해수면 온도, 빠른 북상 속도 조건도 같아, ‘매미급’ 태풍도 철저 대비로 피해 줄일 수 있어.(한국)
√무역적자 66년만에 최악…환율은 13년만에 최고점 → 8월 무역적자 94억7,000만달러, 14년만에 5개월 연속 적자, 유가-환율 급등, 실질소득 감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적자 행진.(동아)
√서울시 택시 요금, 내년 4,800원으로 인상 추진...심야 할증 밤 10시부터 → 택시 기본요금 현재 3,800원에서 내년 4,800원으로 1,000원(26%) 오를 전망, 기본거리도 현행 2㎞에서 1.6㎞로 단축 예상.(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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