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돋보기】울산 앞바다 고래, 어디로 숨었나

한용태 전문위원 승인 2023.06.10 01:11 | 최종 수정 2023.06.12 13:26 의견 0

6월 5일(월)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 → 일 교토대, 일본목련 나무로 제작한 인공위성, 내년에 미국과 공동 발사. 영상100도, 영하100도를 넘나드는 우주 환경에도 의외로 내구성 좋아. 생산하기 쉽고 비용도 싸. 사용 후 대기권 돌입 시 쉽게 연소돼 잔해도 남지 않는 것도 장점.(경향)

√‘민국’(民國) → 백성의 나라라는 뜻의 이 말은 서양의 근대 민주주의가 들어오기 전, 중국에서 ‘중화민국’(1911년)이라는 나라 이름이 탄생하기 전 이미 우리나라 조선 영조 때부터 쓰였다. 영조, 정조, 순조 때의 왕조실록에 이 말이 수십 번씩 등장한다.(중앙선데이)

√‘6.25전쟁’ → 우리 정부와 한국사 교과서는 ‘6·25전쟁’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한국전쟁’ ‘한국동란’ ‘6·25동란’ ‘6·25사변’ 등도 모두 쓸 수 있는 말로 올라 있다.(경향)

*1956년 제정된 현충일은 처음엔 6·25전쟁 희생자만을 추모 대상으로 했다가 1965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역사 속 국란을 비롯해 일제강점기의 애국선열 등 모든 호국영령으로 대상이 확대됐고, 1970년부터는 공휴일로 지정됐다.

6월 7일(수)

√백내장 ‘과잉 수술’ 사라져? → 실손 지급조건 강화되자 90% 줄어. 지난해 6월 대법원은 백내장 수술은 2시간 정도면 충분해 입원(입원실에 최소 6시간 이상 머무를 때를 입원으로 규정) 대상이 아니며 입원에 따른 실손보험 지급대상이 아니라는 취지 판결.(세계)

√경기도 ‘김’ → 김 하면 전남 등 남해안을 생각하지만 경기도에서도 김을 양식한다. 지난해 생산량은 2.36만톤으로 국내 전체생산량(54.6만톤)의 4.3% 수준이다.(세계)

√일본이 오염수를 굳이 바다에 버리려는 이유, 비용 → 일본 원자력시민위원회가 제안한 두 가지 처리방안 ①초대형 탱크를 지어 오염수를 장기 저장, 독성이 충분히 줄어든 다음 방류 여부는 다음 세대 결정에 맡기는 것 ②오염수를 시멘트, 모래를 넣어 굳히는 것. 문제는 비용인데 ①에는 3000억원 ②모르타르화에는 1조원이 드는데 바다 방류는 340억원으로 가장 적다.(경향)

6월 8일(목)

√지하철 잘못 탔을 땐 10분내 무료 재탑승 → 반대편 방향으로 잘못 탔거나, 화장실 이용 등을 위해 나갔다 다시 타는 승객이 서울서만 하루 4만여명. 개찰구 비상벨 누르면 열어주기는 하지만 귀찮거나 이를 모르는 경우 요금 내는 승객도 많았다고. 인천 등 수입감소 반대. 서울시 관할구간만 내달부터 시행.(동아)

√동전 옆면의 톱니무늬는 불량 동전 유통을 막기 위한 뉴턴의 아이디어 → 50세에 신경쇠약을 앓고 연구를 접고 이후 30년은 조폐국 공무원으로 일했다. 약속된 연봉의 반도 받지 못했고 편한 자리라는 설명과 달리 엄청난 업무에 시달려야 했지만 30년간 성공적으로 근무했다.(중앙)

*당시 금화의 둘레를 조금씩 깎아 불법으로 이익을 취했던 수법이 만연했다고.

√울산 앞바다 고래, 어디로 숨었나 → 고래바다여행선 4월 이후 28차례 출항했으나 고래를 본 것은 5월 27일 단 1회(3.5%). 2015년 이후 평균(11.4%)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져. 올 봄 낮은 수온 때문에 먹이감이 모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문화)

고래바다여행선(출처 : 울산시청)

6월 9일(금)

√국산 군용헬기 ‘수리온’ → 시속 260km, 항속거리 450km. 최대 3.7t 화물 적재. 적의 미사일이나 레이더에 탐지되면 자동으로 경보, 기만체를 투하해 적 미사일을 속인다. 조종석이나 엔진 등 주요 부위는 방탄설계. 연료탱크는 총탄에 구멍이 나더라도 스스로 구멍을 메울 수 있는 ‘셀프 실링’(self-sealing) 기능을 갖추고 있다.(아시아경제)

√순우리말 ‘사리’ → 국수사리의 ‘사리’는 국수, 실 따위를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는 뜻의 ‘사리다’에서 나온 순 우리말. 최근엔 만두사리, 햄사리, 소시지사리, 미나리사리처럼 추가주문의 의미로 확장되고 있다.(문화, 음식 칼럼)

√마트 냉장코너 진열대도 문 설치 → 전기료 연평균 50%% 절약. 서울시 등, 롯데마트·이마트 등과 ‘냉장고 문 달기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 업체당 최대 20억원 무이자 융자, 한전은 비용일부 무상지원. 점포당 연 4000만원 전기료 절감 예상.(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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