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고등학생의 작품 '윤석열차'에 대한 외압 논란이 이어지자, 5일 전국시사만화협회가 성명서를 냈다. '자유!'라는 글자가 총 33번 반복되는 내용이다. 이 외에 다른 내용은 일절 없다. 33번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언급한 '자유' 단어의 횟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