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국회의원이 25일 서울지방변호사회 선정, ‘2023년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25일 ‘서울지방변호사회 창립 제116주년 기념행사’에서 ‘2023년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입법 및 의정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바람직한 정치문화 조성에 기여한 8인의 국회의원에게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

한준호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 선진 정치문화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 아니라,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헌신적인 입법 및 의정활동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준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총 9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약 1,300건 이상의 법안을 공동발의하며 성실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증명했다.

또한 ‘한부모가족지원법안’,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을 주도하며 국가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한준호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성실한 의정활동과 민생을 위한 입법 마련이 국회의원의 본분인 만큼, 앞으로도 그 본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