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025년 제2기 개인형이동장치 안전교육’을 28일 실시한다.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을 위한 ‘2025년 제2기 개인형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오는 28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PM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PM 안전교육은 매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16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교육이다.

교육은 자전거 안전교육장(고양종합운동장 남문 13호)에서 이뤄지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법규 및 이용수칙 ▲사고 위험 요소 및 안전수칙 ▲사고 사례 시청 등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이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2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고양시 통합예약 누리집 및 전화 접수(☎031-8075-282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24일에 실시한 ‘2025년 제1기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은 2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PM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익히며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