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부터 3개월에 걸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한 ‘릴레이 사랑의 연탄 나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혹한기 추위 극복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21개 가구에 총 6,8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배우 최철호님을 비롯해 고양ROTC봉사단, 고양재향경우회, 고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고양환경단체협의회, 브니엘대안학교 학생 및 직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거점매니저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