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자원, 고양시에 이웃사랑 현물 기부

예원 추모관, 쌀 500kg·라면 20박스 후원

김아름 기자 승인 2023.02.28 12:46 의견 0

재단법인 대자원에서 운영하는 예원 추모관에서 고양시에 쌀10kg 50포,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재단법인 대자원에서 운영하는 예원 추모관에서 쌀10kg 50포,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재단법인 예원추모관 임형옥 과장,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및 복지여성국장 등 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후원 물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대자원 임용구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내 학교에 매월 지속적인 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여 행복을 나누는 고양특례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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